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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PPA 중개플랫폼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6.29 16:41
수정 2026.06.29 16:41

재생에너지-기업간 직접전력거래 지원

PPA 모의거래·간담회 운영 통한 소통의 장 마련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데일리안 DB

한국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기업간 전력직접구매(PPA) 지원을 위한 'PPA 중개플랫폼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함과 동시에 모의거래와 간담회 운영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에너지공단은 29일 RE100(재생에너지 100%) 지원을 위해 재생에너지-기업간 전력거래 플랫폼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 지난 5월 19일 정부에서 발표한 '제1차 재생에너지기본계획'과 이날 발표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 따른 것이다.


에너지공단은 7월말 정식 운영에 앞서 시스템 편의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관점의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PPA* 중개플랫폼 시범사업' 참여자를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발전사업자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제도(K-RE100)에 참여하는 전기사용자다.


'PPA 중개플랫폼'은 그동안 PPA 계약시장의 수요·공급간 정보 불균형과 부족한 시장 접근성으로 인해 발생했던 비효율을 개선하고자 마련된 온라인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PPA 수요·공급 정보를 게시·공유하고 블라인드 협상과 매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대표적 RE100 이행수단인 PPA 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플랫폼 활용 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 발전사업자 계량기 설치비 지원, PPA 망 이용료 지원기간 확대 등 인센티브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15일에 진행되는 이번 시범사업(모의거래)은 플랫폼 시연, 모의거래와 더불어 간담회를 통해 플랫폼 운영방향과 향후 공고 예정인 지원사업 인센티브 소개,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등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범식 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PPA 중개플랫폼은 수요·공급 간 정보 불균형 해소와 시장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7월 15일 진행되는 시범사업(모의거래)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플랫폼의 완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PPA 중개플랫폼 시범사업'의 신청 방법, 플랫폼 개요, 세부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 사업 공고를 참고하거나 에너지공단 재생정책처 RE100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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