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스텍, 코스닥 입성 첫날 공모가 3배 넘었다 [특징주]
입력 2026.06.29 09:19
수정 2026.06.29 09:19
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 져스텍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공모가의 3배를 넘어섰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져스텍은 공모가(1만2500원) 대비 201.80%(2만5225원) 오른 3만7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만10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져스텍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1만500~1만2500원) 상단인 1만25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당시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99.92%(가격미제시 비율 포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후 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2783.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증거금은 약 6조9597억원을 모았다.
1999년에 설립된 져스텍은 나노미터급 초정밀 모터와 제어 기술로 모션솔루션에 탑재되는 각종 부품부터 모듈·시스템까지 토탈 솔루션을 양산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초정밀 모션 기술 고도화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첨단 패키징용 초정밀 스테이지 개발 ▲우주용 구동장치 상용화 및 생산역량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