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365천문대, 여름방학 초등생 '우주야 놀자!' 프로그램…7월1일 신청 시작
입력 2026.06.29 08:35
수정 2026.06.29 08:35
태양과 별자리 주제로 90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진행
7월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선착순 접수
수강료 차등 적용, 체험과 이론 교육 병행해 진행
엄빠랑 함께하는 별빛산책에 참여한 어린이가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고 있다ⓒ마포구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에서 운영하는 마포365천문대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천문학 체험 프로그램 '우주야 놀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연령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되며, 총 2회차로 구성된다.
1회차에서는 태양의 구조와 활동, 지구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배우고 태양 관측을 체험한다. 2회차는 계절별 별과 별자리를 주제로 북극성 찾기, 대표 별자리, 탄생 별자리에 대해 알아본다. 기상 악화 시에는 가상 천체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
모든 수업은 이론 교육과 천문 교구 만들기 등 체험활동이 병행되며, 각 회차별로 90분간(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1기 저학년이 7월29일과 8월5일, 고학년이 7월30일과 8월6일, 2기 저학년이 8월12일과 19일, 고학년이 8월13일과 20일이다.
ⓒ마포구
수강료는 2회 수업 기준 재료비를 포함해 마포구민 1만2300원, 서강·합정동 주민 1만1400원, 타지역 주민 1만5900원이다. 참가 신청은 7월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마포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우주와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탐구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