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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9구' 새 행정지도 나왔다… 인천시 주소정보안내도 공개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6.29 08:30
수정 2026.06.29 08:30

인천시, 7월 1일부터 시민들에거 온라인·오프라인 무료 제공

2026 주소정보안내도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새롭게 달라지는 행정구역을 반영한 ‘2026 주소정보안내도’를 제작,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내도는 인천형 행정체제 시행으로 새롭게 구성되는 ‘2군 9구’행정구역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변경된 행정경계는 물론 국가기초구역과 주요 도시개발사업 현황까지 최신 정보로 갱신해 시민들이 변화된 도시 공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실생활 활용도도 크게 높였다. 재난이나 응급상황에서 정확한 위치 확인에 활용되는 국가기초구역 정보를 함께 담았다.


인천의 대표 도보 여행 코스인 강화나들길과 자전거 관광 명소인 영종 300리 자전거길도 지도에 표시해 관광·레저 정보까지 제공한다.


안내도는 JPG 등 전자파일 형태로 제작돼 누구나 손쉽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기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접이식 종이지도 2,000부도 함께 제작했으며, 종이지도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전자지도를 바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전자지도는 7월 1일부터 인천시 지도포털 '인천 아이맵'을 통해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종이지도는 지역 내 11개 군·구청 민원실과 7개 관광안내소에서 무료로 배부된다.


인천시는 이번 주소정보안내도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고 새로운 행정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새 안내도는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주소정보를 시민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소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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