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감정 끝에 마주한 ‘나’”…연정, 새 EP ‘고’ 오늘(24일) 발매
입력 2026.06.24 11:07
수정 2026.06.24 11:07
싱어송라이터 연정(YEONJEONG)이 세 번째 EP 앨범 ‘고’(GO)를 발매한다.
24일 소속사 그로이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정오 발매되는 연정의 새 앨범 ‘고’에 대해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마주하는 설렘과 불안,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 등 누구나 경험했을 다양한 감정들을 연정의 솔직한 시선으로 풀어냈다”고 전했다.
ⓒ그로이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록 음악을 기반으로 총 5개의 트랙 담겼다. 반복되는 일상을 노래한 펑크록 ‘마이 시시포스’(My Sisyphus)를 시작으로 방황의 불안을 담은 ‘낡은 구두’, 꿈을 향한 욕망을 표현한 드림팝 스타일의 타이틀곡 ‘나의 꿈, 예쁜 욕심’이 수록됐다.
이어 불완전함을 사랑으로 수용하는 ‘그럼 됐어요’와 연정의 보컬 및 일렉기타 연주로만 완성한 ‘굿나잇 마이 디어’(Goodnight my dear)가 앨범을 마무리한다.
이번 신보는 프로듀서 REDO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녹음에는 베이스 박정현, 건반 REDO, 드럼 한상희가 참여해 더욱 묵직하고 섬세한 밴드 사운드를 구현했다.
연정은 이번 앨범에 대해 “다양한 시작의 이야기를 담으며 때로는 괴롭고, 때로는 뒤처지고, 때로는 희망차고, 때로는 결과를 알면서도 시작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연정의 새 앨범은 이날 정오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 공개되며, 음반은 26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연정은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머피의 법칙’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24년엔 현 소속사인 그로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