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6월 24일(수) 오늘, 서울시] '시민 참여 플랫폼' 엠보팅 전면 개편…오늘 새 서비스 시작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6.24 08:57
수정 2026.06.24 08:57

시민 참여-정책 반영 연결하는 구조로 전환

'서울 영테크' 참여기관, 총 10개로 확대

FHFP 2026 영화제, 오는 26일~28일 개최

서울시 '엠보팅' 개편 홈페이지. ⓒ서울시
1. 하반기 중 시민 참여 기반 확대 위한 서비스 고도화 추진


서울시는 시민참여 플랫폼 '엠보팅'을 정책 참여형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해 24일부터 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민 참여와 정책 반영을 연결하는 구조로 플랫폼을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엠보팅은 현재 회원 30만4889명, 누적 투표 참여 건수 436만건, 누적 방문자 420만명을 기록한 서울시 대표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부터 주요 정책 수립 과정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활용돼 왔다.


앞으로 시민들은 관심 있는 정책을 태그(#)로 찾아 참여하고, 투표 결과가 실제 정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시민 참여 기반 확대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한다.


회원체계를 개편해 민간인증 등 다양한 로그인 방식을 도입하고 현장투표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축제·행사·공론장 등 시민이 모이는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정책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 서울시-우리은행, 청년 금융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는 지난 23일 우리은행과 '서울 청년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금융교육 확대와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과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우리은행 간 협약으로 '서울 영테크'에 참여하는 기관은 총 10군데로 늘었다. 서울 영테크는 청년들이 자산관리를 생활화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위한 재무 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와 우리은행 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금융 교육을 대학, 특성화고, 복지관 등 청년 생활권 현장으로 확대한다.


우리은행 소속 전문 교육강사가 청소년, 대학생 등에게 현장 금융 교육을 실시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청년 금융교육의 사각지대는 줄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17개 서울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소비·저축·투자·자산관리 등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3. 서울영화센터, 전국 23개 대학 참여 영화제 개최


서울시는 서울영화센터를 미래 영화인 육성 거점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영화센터에서 전국 대학 영화동아리와 청년 영화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연합형 영화제 'FHFP(Film House Film Project) 2026 영화제'를 오는 26일~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서울영화센터는 영화제·시사회·루프탑 야외상영·영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평균 방문객 약 6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영화센터는 앞으로 청년 영화 창작자와 예비 영화인을 위한 창작·교육·교류 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FHFP 2026 영화제는 그 첫 번째 사업이다.


FHFP 2026 영화제는 전국 대학 영화 창작자들이 작품을 상영하고 관객과 소통하며 창작 경험을 공유하는 연합형 영화제다. 대학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청년 영화인의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서울영화센터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창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오늘, 서울시'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