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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누적 탑승객 40만명 돌파…"도심 속 새로운 여가 향유 플랫폼"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6.25 17:41
수정 2026.06.25 17:41

지난 3월 전 구간 운행 재개 이후 누적 탑승객 29만5000여명

市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

한강버스. ⓒ데일리안DB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정식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의 누적 탑승객이 25일 오후 2시 기준 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전 구간 운행 재개 이후 이날까지 한강버스 탑승객은 29만5724명에 이른다. 특히 지난달에는 9만1126명이 한강버스를 이용해 월 최다 탑승 기록을 세웠고 이번 달 역시 이날까지 6만5919명이 한강버스에 탑승했다.


이는 지난달 1일부터 서울숲에서 진행 중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관돼 있다는 것이 서울시의 분석이다. 서울시는 박람회를 찾는 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이 한강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서울숲에 올 수 있도록 서울숲 임시선착장을 조성해 지난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개장 16일이 지난 24일 기준으로 서울숲 임시선착장을 이용한 탑승객은 총 9247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특히 주말에는 평일 대비 2배가 넘는 관람객이 한강버스를 오르내리며 강 가운데서 멋진 전망과 오색 찬란한 박람회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고 설명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 한강버스가 도심 속 새로운 여가 향유 플랫폼으로 탑승객들에게 기억되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상징적인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하겠다"고 밝혔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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