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산업인력공단, OECD 무대서 AI 기반 NCS 혁신사례 공유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6.23 21:00
수정 2026.06.23 21:00

한국산업인력공단 CI. ⓒ한국산업인력공단

AI를 활용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검증 사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웨비나에서 소개되며 한국형 인적자원개발(HRD) 모델의 디지털 전환 경험이 국제 사회와 공유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3일 OECD가 주최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직업교육훈련 개발’ 국제 웨비나에 패널로 참여해 NCS 개발·개선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험을 소개했다.


이번 웨비나는 OECD가 발간한 ‘Developing VET with AI’ 보고서 주요 결과를 공유하고 직업교육훈련(VET) 분야에서 AI가 교육과정, 자격 및 직업표준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OECD는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을 사례 연구 대상으로 선정해 AI 활용 실태조사와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단은 이 과정에서 ChatGPT 기반 NCS 형식검증 지원 AI 도구인 ‘NCS Check Mate’를 소개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을 국가가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이다.


공단은 이번 웨비나에서 ‘NCS Check Mate’를 활용해 NCS 형식 적합성을 자동 점검하고 검토 결과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문가 검토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병훈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AI 기반 국가직무능력표준 혁신 사례가 OECD를 통해 전 세계로 알려지는 것은 K-HRD의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대한민국이 3대 AI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국형 인적자원개발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