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재활용 처리장에서 50대 작업자 기계에 끼어 숨져
입력 2026.06.23 09:17
수정 2026.06.23 09:19
폐비닐 압축기 이물질 제거 작업 중 사고 발생
기계 전원 차단하지 않고 작업하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
ⓒ클립아트코리아
경기 김포시의 한 재활용 처리사업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
23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1분쯤 경기 김포시 걸포동 재활용 처리사업장에서 폐비닐 압축기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기계에 끼었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A씨가 기계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작업을 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도 해당 사업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등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