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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물류창고서 큰 불…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후 진화 작업 중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6.23 16:16
수정 2026.06.23 16:16

당국, 장비 43대·소방관 108명 투입

의류 보관된 창고서 화재 발생…연면적 331㎡ 규모

경기 김포시 운양동 물류창고 화재 현장. ⓒ김포소방서

경기 김포시 운양동에 소재한 물류창고에서 큰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43대와 소방관 10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창고는 의류가 보관된 곳으로, 철골 구조 3개 동에 연면적 331㎡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이 주변으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고 보고 화재 발생 21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그러나 오후 3시26분쯤 인접한 5∼6곳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포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시민은 밖으로 대피하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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