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0도'·제주 최대 80㎜ 비…장마철 눅눅한 이불, '보송보송'하게 관리하려면 [오늘 날씨]
입력 2026.06.23 06:46
수정 2026.06.23 07:13
아침 최저 기온 15~20도, 낮 최고 기온 22~30도
ⓒ뉴시스
화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제주도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0∼80㎜이다.
새벽부터 밤사이 동해안과 강원 산지에도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20도, 낮 최고 기온은 22~30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최저 17~20도, 최고 24~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청주 19도, 광주 19도, 전주 18도, 부산 19도, 울산 18도, 대구 17도, 제주 20도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3도, 대전 26도, 청주 27도, 광주 27도, 전주 28도, 부산 24도, 울산 23도, 대구 24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2.5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눅눅한 장마철, 이불 '보송보송'하게 보관하려면
한편 비가 내려 습도가 높아지면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증식한다.
특히 침구류에는 땀이나 피부 각질이 쌓이면서 세균이 잘 번식하는데, 여름철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아토피, 피부 알레르기, 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장마철 침구 관리를 위해서는 적정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적절한 습도는 40~60%로 습도가 높을 경우 에어컨 제습 기능과 제습기를 통해 습도를 낮춰야 한다.
베개와 이불은 일주일에 한 번 햇볕이 잘 드는 날에 베란다나 마당 등에 말려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 햇볕의 자외선이 세균을 없애는 살균작용을 하며, 이불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하게 해준다.
옷장이나 이불장의 이불은 문을 연 뒤, 선풍기를 돌려 습기를 제거해 주는 것도 좋다. 겹겹이 쌓아 보관하기보다는 간격을 두고 보관하는 게 통풍에 도움이 되며, 제습제나 신문지와 같이 보관하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