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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획득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22 16:52
수정 2026.06.22 16:53

R&D 예산 확대·AI 기획 성과

경영평가 작년 대비 한 단계 상승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전재우, 이하 진흥원)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전재우, 이하 진흥원)이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예산 확대와 인공지능(AI) 기반 사업 발굴, 창업기업 지원체계 고도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진흥원은 2025년도 해양수산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관별 고유사업 성과와 안전, AI 활용, 국정과제 이행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확보했다.


진흥원은 새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중장기 경영전략과 조직을 개편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관 미래상을 도출하는 등 경영혁신을 추진해 왔다. 더불어 국정과제를 적극 이행하며 우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북극항로 개척 등 핵심정책 분야 신규사업을 발굴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적극적인 예산 대응을 통해 역대 최고 규모의 해양수산 R&D 예산을 확보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부분자율운항선박 실증 성공 등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보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진흥원은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AX 프로젝트의 해양수산 전담기관에 지정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해양수산 AI 기획을 통한 신규사업을 확보하고, AI 기반으로 연구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금융권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해양수산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생태계 구축에도 나섰다. 창업기업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창업 전주기 성장을 지원했다. 대·중견기업과의 상생협력 확대 역시 해양수산 산업의 혁신성장 기반 마련에 이바지한 성과로 제시됐다.


전재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은 “2025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임직원 모두가 해양수산 R&D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이행과 R&D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통해 해양수산 미래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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