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 미래 총출동’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개최
입력 2026.06.22 16:26
수정 2026.06.22 16:27
2023년 제1회 대회 남자부 우승자 안성현(왼쪽부터), 최정훈 이도 부회장, 여자부 우승자 이윤서. ⓒ 이도에스테이트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스타들이 강원도 춘천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상업용 및 레저 부동산 종합운영회사 이도에스테이트(YIDO Estate)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의 클럽디 더플레이어스에서 ‘제4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Where the Legend Begins)’이라는 묵직한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이도에스테이트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다. 여기에 부동산 및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과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 공동 후원사로 가세해 대회의 공신력과 대외적 신인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격전지가 될 춘천 클럽디 더플레이어스는 169만㎡ 규모의 27홀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이다. 자연림과 암반 지형을 원형 그대로 살린 밸리·레이크·마운틴 코스로 악명이 높다. 이미 ‘한국 10대 뉴코스’ 및 ‘대한민국 베스트 퍼블릭 코스’에 잇따라 선정되며 독보적인 코스 경쟁력을 인정받은 명문 구장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포함해 국내 최정상급 아마추어 주니어 선수 180여 명이 대거 출격한다. 경기는 남녀 선수권부로 나뉘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2라운드 결과에 따라 예선 컷오프를 실시, 통과한 정예 선수들만이 3·4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컵을 두고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특히 올해 대회는 투어 프로 무대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전 구간 카트 이용을 금지하고 오직 걸어서만 이동하는 ‘전 구간 워킹 플레이’ 방식을 전격 도입했다. 선수들의 순수한 샷 기술뿐만 아니라 강인한 체력과 멘탈, 고도의 코스 매니지먼트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대회 규모에 걸맞게 참가 주니어 선수들을 위한 전폭적인 인프라 지원도 쏟아진다.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 브랜드들이 대회 현장에 투어 서비스 카를 직접 배치한다. 선수들은 프로 무대처럼 실시간으로 맞춤형 피팅 서비스를 받으며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명실상부한 주니어 골프의 핵심 등용문으로 우뚝 섰다. 2023년 제1회 대회 우승자인 안성현과 이윤서를 시작으로 제2회 강승구와 서교림, 지난해 제3회 대회 우승자인 김가희와 허승완 등 이 대회를 거친 주역들이 현재 국내 골프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맹활약하며 대회의 독보적인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최정훈 부회장은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국내 주니어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자양분을 제공하는 성장의 장”이라며,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온전히 증명할 수 있도록 완벽한 대회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