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미슐랭 맛집까지…식약처, 유명 음식점 4000곳 점검
입력 2026.06.22 11:01
수정 2026.06.22 11:01
배달 디저트 전문점·인지도 높은 업소 대상 위생관리 강화
팥빙수 100건 수거 검사…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확인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여름철 소비가 늘어나는 팥빙수와 우베 디저트, 유명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대대적인 위생 점검에 나선다. 미슐랭 선정 업소를 포함해 전국 4000여곳이 점검 대상이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팥빙수, 우베를 활용한 아이스 음료·디저트를 판매하는 배달 전문 음식점과 미슐랭 선정 업소 등 인지도가 높은 음식점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등을 포함한 4000여곳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품과 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과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제빙기 위생관리 상태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이다.
점검과 함께 팥빙수 등 조리식품 100여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