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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서울대 AI 연구현장 벤치마킹…미래산업 육성 본격화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6.21 08:45
수정 2026.06.21 08:45

산학협력·전문인력 양성 논의

AI 기반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모색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시흥시가 인공지능(AI) 분야 선진 연구기관을 방문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시흥시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찾아 AI 연구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산학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급변하는 AI 기술에 대응하고 미래 신산업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미래전략담당관, 투자유치담당관, 정보통신과, 기업지원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과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대 AI연구원을 비롯해 체화AI연구센터,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로보틱스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며 주요 연구 성과와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체화AI 연구 현장에서는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행동하는 차세대 기술 개발 사례를 살펴봤으며,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AI 기반 제조 적용 사례를 통해 첨단 제조 혁신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AI 기반 산업 혁신,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AI가 제조·바이오 등 시흥시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흥시는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산업 육성 전략을 고도화하고 산학연 협력 확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AI 연구 현장을 통해 정책적 시사점을 얻은 자리였다”며 “우수 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전략산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AI, 바이오, 첨단제조 등 미래 산업 육성과 산학연 협력 기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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