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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화재…용인 3명 부상·대구 1명 사망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6.20 17:31
수정 2026.06.20 17:31

용인 폐차장 화재, 진화 시도 60대 중상…관계자 3명 부상

대구 주택 화재서 1명 숨진 채 발견…소방·경찰 원인 조사

119 구급차 이미지ⓒ연합뉴스

경기도 용인과 대구에서 각각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불길을 잡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여대와 인원 9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약 4시간여 만인 오후 3시 50분쯤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다른 폐차장 관계자 2명도 경상을 입는 등 총 3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나, 진화 작업 중 불에 타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1명을 발견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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