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유세에 선관위 사태 대응까지…'과로' 장동혁, 병원 입원
입력 2026.06.18 14:13
수정 2026.06.18 14:14
과로로 응급실 갔다가 의료진 권고 하에 입원
1월 단식 투쟁 때도 나흘 간 입원한 바 있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무거운 표졍으로 생각에 잠겨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방선거 유세,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대응 여파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과로로 인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의료진의 권고 하에 입원했다.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 본 투표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자 밤새 중앙선관위와 서울선관위를 오가며 대응을 주도했다.
장 대표는 그 직후 응급실을 찾았으나, 의료진의 입원 권고를 거부하고 현장에 복귀했다. 이후 장 대표는 선관위 사태를 비판하며 올림픽공원 현장을 연일 찾았다.
그는 전날 의원총회에 참석해 전국 16곳 선거 소청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장 대표의 입원 소식이 알려진 건 지난 1월 이후 처음이다. 그는 지난 1월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입법을 요구하며 8일 동안 단식 투쟁 당시 입원했다가, 나흘 만에 조기 퇴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