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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개막 하루 앞두고 ‘퓨처 챔피언스 디너’ 개최, 신지애·이동은 참석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6.11 13:14
수정 2026.06.11 13:14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 환영사.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 개막을 앞두고 전·현직 챔피언들과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메르세데스 퓨처 챔피언스 디너’가 열렸다. 이번 만찬은 대회의 역대 우승자들과 향후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갈 국가대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만찬의 호스트는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이 맡았다. 이동은은 직접 선택한 코스 요리를 선후배 선수들에게 대접하며 만찬을 주도했다.


이동은은 “프로 첫 우승의 추억이 있는 대회에서 호스트로 선후배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본 경기에서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기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2회 우승자 자격으로 참석한 베테랑 신지애 역시 후배들을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신지애는 “훌륭한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에 모인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선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한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11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본 라운드에 돌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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