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월) 오늘, 서울시] K-관광 첫 인상 높인다…'우수 서울스테이' 공모 진행
입력 2026.06.08 08:58
수정 2026.06.08 08:58
서울시·서울관광재단 주요 행사 연계한 홍보 기회 제공
초4~중3 서울런 회원 누구나 '예체능 클래스' 신청 가능
상업지역 및 민원 다발 지역 중심 불법 입간판 집중 단속
'2026 우수 서울스테이 선정 공모' 홍보 포스터. ⓒ서울시
1. '지속 가능한 숙소' 선정 통해 서울 관광 품격↑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4일까지 '2026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소의 등록 활성화 및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숙박 브랜드 사업이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으로 등록한 숙소 가운데 별도의 등록 절차를 거친 업소를 대상으로 다국어 번역 서비스와 홍보·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서울스테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안전 및 주민 상생까지 고려한 '지속 가능한 숙소'를 골라내 서울 관광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개 숙소를 대상으로 전문 평가위원단이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시설 관리 상태, 청결·안전 수준, 고객서비스, 숙소 차별성 등을 심사한다.
선정 업소에는 우수 숙박시설임을 알리는 선정패를 함께 수여하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주요 행사와 연계한 홍보 기회도 제공한다.
2. 서울시-한양대, 여름방학 기간 중 '서울런 예체능 클래스' 운영
서울시는 한양대학교와 협업해 여름방학 기간 중 미술·연극·실용음악·K-POP 안무 등 예체능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런 여름방학 예체능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예체능 클래스는 다음 달 27일부터 8월14일까지 3주간 과목별 7회차에 걸쳐 한양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서울런 회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개 과목별 15명 내외를 모집한다.
서울런 예체능 클래스는 사교육에 기대기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대학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예체능 전공 실습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시는 "자체 조사 결과, 공교육만으로는 예체능 적성을 발견하기 어렵고, 진로 실현을 위해 대학·전문기관과 연계한 교육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3. 서울시, 8일부터 여름 풍수해 대비 '불법 입간판' 집중 단속
서울시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8일부터 에어라이트 등 불법 입간판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불법 입간판은 보행 공간을 점유해 시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장마철 누전이나 강풍에 따른 전도 사고 위험도 안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오는 24일까지 2주간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야간 업소가 밀집된 상업지역과 민원 다발 지역인 잠실새내, 왕십리 도선동 상점가 일대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합동 점검반' 형태로 운영된다. 각 점검반은 서울시 기동정비반과 자치구 광고물 담당자 등 총 104명의 직원이 투입되어 자치구별 취약 지역을 밀착 관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