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환경의 날 맞아 'Re:Act 캠페인' 개최
입력 2026.06.05 15:44
수정 2026.06.05 15:44
친환경 카드뉴스 배포…폐가전 기증 주간 운영
폐가전 수거·자원순환 통해 탄소배출 감축·기부 환원
환경의 날, 일회용 컵 없는 '머그컵 커피차' 운영
한국석유관리원은 제51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기관 내 친환경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환경의 날 Re:Act캠페인'을 개최했다.ⓒ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이 친환경 카드뉴스 배포와 폐가전 기증 주간을 운영하고 폐가전 수거, 자원순환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과 기부 환원을 실시했다.
석유관리원은 제51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기관 내 친환경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환경의 날 Re:Act캠페인'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탄소중립에 다시 행동하고 응답하다'라는 슬로건에 따라 일회성 행사를 넘어 임직원과 상주 협력업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자원순환을 경험하고 탄소중립을 이행할 수 있도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지난 5월 22일부터 일주일간 폐가전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친환경·탄소중립 정보를 담은 '친환경 카드뉴스' 배포로 시작했다.
사내 내부 포털은 물론 기관 공식 SNS에 게시해 전 임직원이 사전에 환경 보전 취지를 리마인드하고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인식을 제고했다.
이어 6월 1일부터 5일까지는 '폐가전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비상임이사들도 가정 내 불용 소형 가전제품을 직접 지참해 기증에 동참하며 이사회 차원의 ESG 책임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임직원들이 함께 본사 1층 로비에 마련된 'Eco-Zone' 수거함에 기증된 폐자원은 자원화 과정을 거쳐 탄소 배출량 감축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되며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획득 등 정량화된 친환경·사회공헌 실적으로 환원될 예정이다.
환경의 날 당일인 5일에는 캠페인 기간 동안 폐가전 제품을 기증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일회용 컵 없는 머그컵 커피차'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커피차에는 일회용 컵 대신 캠페인에 참여하여 선물로 받은 머그컵과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직원들만 음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일상 업무 공간 속 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직접 실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집에 묵혀두었던 소형 가전이 재활용돼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부까지 된다고 하니 뿌듯하다"며 "오늘 머그컵 커피차를 이용하면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Re:Act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친환경 실천이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직접 구축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활동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공감하고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