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6·3 픽] 박수현 "천안이 비상계엄 세력 막는 최후 전선…투표장으로 향해 달라"

데일리안 고수정, 천안(충남) = 김주혜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6.02 22:09
수정 2026.06.02 22:09

충남 천안 불당동서 마지막 유세

"민주당 압승해야 李정부 성공"

"이곳서 강력한 북서풍 만들어달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2일 충남 천안 불당동에서 진행한 마지막 유세에서 배우자 등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수현 캠프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2일 "천안 시민의 투표만이 저 박수현이 여러분과 함께 김태흠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오늘 밤 천안 시민 여러분에게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불당동에서 진행된 마지막 유세에서 "천안 시민 여러분 모두 집에서 나와 내일 투표장으로 향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4년 남은 이재명 정부가 지금처럼 이렇게 튼튼하게 성공적으로 갈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며 "12·3 불법 비상계엄으로 무너졌던 대한민국 민주주의, 이제 겨우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시작했는데 이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는 역시 요원한 꿈이 돼버리고 만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상계엄으로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 민생을 회복시키며 대한민국을 세계 속으로 성장, 도약시킬 수 있는 이러한 모든 꿈이 바로 내일 여러분의 투표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라며 "당원 동지 여러분뿐만 아니라 존경하는 천안 시민 여러분, 충남 도민 여러분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우리의 손으로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내자"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12·3 불법 비상계엄을 일으킨 내란 세력, 내란 잔존 세력에게 이 충청의 자존심을 내어주실 생각 아니시지 않느냐"며 "천안이 저 불법 비상계엄 세력이 더 이상 북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최후의 마지막 전선이 될 것이다. 최후의 격전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이야기하는 영남에서의 동남풍이 더 이상 북상하지 않도록 이곳 천안에서 강력한 북서풍을 만들어주시기 바란다"며 "내일 마지막 순간까지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힘을 믿는다"고 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