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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타 슈퍼컴 예측 홍명보호 성적…32강 70.35%·16강은?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6.02 21:26
수정 2026.06.02 21:27

한국 축구대표팀. ⓒ 대한축구협회

축구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을 통과할 확률을 높게 바라봤다.


옵타는 2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컴퓨터를 통해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48개국의 예상 성적을 예측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홍명보호의 32강 진출 확률은 70.35%로 비교적 높게 봤다.


16강까지 진출할 확률은 33.52%로 내다봤고, 8강 12.74%. 4강 4.02%, 결승 진출 1.30%, 우승은 0.36%로 전망했다.


또 한국이 A조에서 멕시코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옵타는 A조에서 멕시코의 32강 진출 확률을 가장 높은 87.1%로 봤다. 16강은 51.96%, 8강은 24.22%, 준결승은 8.43%, 결승은 2.96%, 우승은 0.90%로 전망했다.


한국과 사실상 조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체코는 32강 63.38%, 16강 28.10%, 8강 10.06%, 4강 3.02%, 결승 1.00%, 우승 0.29%의 확률로 한국보다 다소 낮게 평가됐다.


홍명보호가 조별리그에서 반드시 잡아야 할 상대인 남아공은 32강 49.29%, 16강 18.92%, 8강 5.96%, 4강 1.41%, 결승 0.37%, 우승 0.09%의 확률이 나왔다.


조별리그 F조에서 경쟁하는 일본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의 32강 진출 확률은 76.16%로 나온 가운데 16강 33.47%, 8강 17.02%, 4강 7.40%, 결승 3.28%, 우승 1.24%로 예상됐다.


한편, 옵타가 전망한 '우승 후보 1순위'는 스페인으로 나왔다.


스페인의 우승 확률은 16.1%가 가장 높았고 프랑스(12.98%), 잉글랜드(11.18%), 아르헨티나(10.36%), 포르투갈(7.00%), 브라질(6.61%), 독일(5.12%), 네덜란드(3.62%), 노르웨이(3.51%), 벨기에(2.37%) 등이 '톱10'을 이뤘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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