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축산유통 경진대회 수상팀 사업화 지원
입력 2026.06.02 15:39
수정 2026.06.02 15:39
수상팀 대상 원내 제조·가공 인프라 제공
시제품 제작·실무교육으로 창업 연계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팀 수상 모습. ⓒ식품진흥원
식품진흥원이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팀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팀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과 실무형 창업교육을 연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식품진흥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공모는 ▲축산유통 정책 제안 ▲축산유통 분야 사업화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본선 발표평가에는 14개 팀이 진출했다. 평가 결과 분야별 대상 각 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이 선정됐다.
식품진흥원은 수상팀이 보유한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원내 제조·가공 인프라와 전문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창업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모전 수상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 식품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