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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철거공사 현장 점검…중대재해 예방 강화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6.02 15:52
수정 2026.06.02 15:52

해체 구조물 안정성·낙하물 방지 집중 점검

신규 합숙소 준공까지 수시 점검 체계 가동

특별안전점검 실시 중인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말관리사 합숙소 철거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마사회는 지난 31일 렛츠런파크 서울 내 말관리사 합숙소 철거 현장에서 CEO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 기관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를 계기로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사회는 철거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경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점검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을 비롯해 안전관리 및 시설부서 관계자, 공사 현장 책임자 등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철거 공정이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보며 해체 구조물의 안정성, 낙하물 방지 조치,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 내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이행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마사회는 말관리사 신규 합숙소가 최종 준공될 때까지 무재해·무사고를 목표로 수시 점검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희종 마사회 회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의 아주 작은 위험요소 하나까지도 세밀하게 살피고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이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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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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