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언론홍보 담당자 교육…정책 메시지 설계 강화
입력 2026.06.02 15:32
수정 2026.06.02 15:32
언론홍보 담당자 90여 명 대상
메시지 설계·위기관리 실무 교육
2026년 산림정책 홍보 역량 강화 1차 워크숍 모습. ⓒ산림청
산림청은 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본청과 소속기관 언론홍보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산림정책 홍보 역량강화 1차 교육’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보 DNA ‘디지털 소통 대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정책홍보 흐름과 산림정책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한 메시지 설계, 위기관리 역량 강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초청 강연에서는 정책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는 방법과 공공기관 위기 커뮤니케이션 대응 원칙이 소개됐다.
유민영 플랫폼9와3/4 대표는 ‘2026 트렌드 키워드로 산림정책 재구성하기’와 ‘정책을 국민의 효능감으로 번역하는 메시지 설계’를 주제로 강의했다. 정책홍보를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국민 체감 중심의 소통으로 재구성해야 한다는 관점을 전달했다.
심은정 프레인앤리 부장은 ‘공공기관 위기 커뮤니케이션 기본 원칙 소개 및 구조화’와 ‘실무에 바로 쓰는 민원응대 템플릿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교육했다. 홍보 담당자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위기 대응과 민원응대 방식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산림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본청과 소속기관 홍보 담당자의 정책 메시지 설계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실무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산림청과 소속기관의 언론홍보 담당자들이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신속하고 유연한 자세로 정책홍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이재명 정부 3대 국정원칙 중 하나인 실용과 성과를 거두는 산림정책과 정책홍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뒷받침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