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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고위적 허위 사실 유포로 혼란 야기 행위 반드시 엄단"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6.06.02 09:27
수정 2026.06.02 09:29

'달러 강제매각' 가짜뉴스 수사상황 공유하며

"공공에 피해 주는 가짜 뉴스, 포용 대상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고의적 허위 사실 유포로 사회 혼란, 경제 피해를 야기하는 행위는 반드시 (범법 행위자를) 찾아내 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가 달러를 강제 매각할 것'이라는 허위 글을 작성한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 대상 10명의 신원을 특정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공공에 피해를 입히는 허위 사실 유포는 표현의 자유도 아니고, 포용의 대상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난·놀이라고요? 사람을 죽이고 공동체의 질서와 가치를 파괴하는 것은 장난이나 놀이로 했더라도 엄벌돼야 할 중대 범죄인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열일(열심히 일) 하는 경찰 수사팀에 피자라도 보내줘야겠다"고 덧붙였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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