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전재수 46% 박형준 34%…격차 12%p [한국리서치]
입력 2026.05.26 20:23
수정 2026.05.26 20:24
정이한은 1%…부동층, 20% 달해
당선 가능성은 田 48% vs 朴 29%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응답 93%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왼쪽)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오른쪽) ⓒ데일리안 방규현, 홍금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가 KBS부산의 의뢰로 지난 21~25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내일이 선거 투표일이라면 어떤 부산시장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어본 결과, 전재수 후보가 46%를 박형준 후보는 34%를 기록했다. 두 후보 격차는 12%p로, 전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이 지지율은 1%였다. '없다'거나 '모름·무응답'한 부동층은 20%에 달했다.
당선 가능성을 물어본 결과에선 전재수 후보가 48%를 박형준 후보는 29%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9%p였다.
이번 지방선거 인식은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48%로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인 38%보다 10%p 더 높았다.
부산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9%, 국민의힘 32%였다. 이외 진보당이 3%,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2% 등이었다.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묻자 "투표할 것이다"가 93%,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5%였다. 투표를 하러 간다면, 오는 29일 사전 투표 때 하겠다가 36%, 다음 달 3일 본 투표 때 하겠다가 56%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