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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부산 엘코델타시티에도 아테라 조성…3289억원 규모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5.26 11:06
수정 2026.05.26 11:06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투시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도 ‘아테라(ARTERA)’ 공급에 나선다.


26일 금호건설은 부산도시공사(BMC)에서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3289억원 규모로, 금호건설이 50.1%의 지분으로 사업을 주관하며 경동건설·HJ중공업·삼미건설·지원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3976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6층, 1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두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며, 2028년 4월 착공해 2031년 8월 준공한다.


금호건설은 낙동강과 근린공원의 입지를 활용한 주거단지를 선보이고자 주변 경관을 고려한 조망 구조를 적용하고 특화 정원 등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낙동강 조망이 가능한 랜드마크 주동에는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하며 제로에너지 5등급 인증, 녹색건축 우수등급 인증 등으로 친환경 녹색 단지를 구현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아테라 브랜드 경쟁력과 민간참여사업 수행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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