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갑' 이광재 49% vs 이용 33%…격차 16%p [한국갤럽]
입력 2026.05.24 19:30
수정 2026.05.24 19:30
'김성열 개혁신당 후보'는 2% 지지율
적극투표층 이광재 57% vs 이용 32%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왼쪽)·국민의힘 이용 후보 ⓒ뉴시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세계일보의 의뢰로 지난 21~22일 무선 100%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이광재 후보가 49%로 33%인 이용 후보에게 16%p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열 개혁신당 후보는 2%였다.
연령별로 이광재 후보는 50대(63%), 40대(58%)에서 과반의 지지를 획득했다. 이광재 후보는 30대에서도 43%로 이용 후보(32%)를 앞섰다.
이용 후보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40%대 지지율을 기록해 이광재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또 이용 후보는 20대에서 37%의 지지를 얻어 이광재 후보(30%)를 제쳤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광재 후보가 57%로 32%인 이용 후보에 25%p차로 앞섰다. 정당 별로 민주당 지지층의 85%가 적극 투표 의사를 밝혔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77%가 적극 투표층으로 분류됐다.
하남갑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국정지원론'이 49%로 '정권견제론'(37%)보다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정당 지지에선 민주당이 46%, 국민의힘은 28%로 집계됐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