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취약계층 110가구에 축구 관람권·간식 제공
입력 2026.05.14 15:25
수정 2026.05.14 15:25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취약계층 가구들과 울산 HD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울산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110가구에 울산 HD 축구 경기 관람권과 간신을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1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취약계층 가구들과 울산 HD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소재 가족센터를 통해 선정된 약 110가구(총 340명)다.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제한되는 가정에 스포츠 관람을 통한 정서적 지원과 가족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발전은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홈경기에 앞서 울산 HD FC와 사회공헌 협약식도 체결했다.
울산 HD FC가 승리할 경우 100만원, 무실점 승리인 경우 2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동서발전이 적립하고 그 재원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온누리 상품권을 통한 지원으로 전통시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이 함께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은 공기업인 동서발전의 사회적 책임 이행 의지와 지역 연고 스포츠단체인 울산 HD FC의 지역사회 기여를 결합한 모범 사례로 향후 지역 연고 스포츠단체와 공공기관 간 협력 모델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울산 지역스포츠단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과 응원의 순간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