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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현장] 후보 등록 마친 평택을 주자들…김용남·유의동·조국 "반드시 승리"

데일리안 평택(경기) =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5.14 11:04
수정 2026.05.14 11:05

김용남 "진영 뛰어 넘는 후보"

유의동 "평택시 위한 의석 필요"

조국 "조국 택하면 평택이 큰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왼쪽부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데일리안 허찬영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등은 14일 오전 경기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진행했다.


김용남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도 내란에 대해 진정한 반성을 안 하고 있는 당의 후보 또는 40년 넘는 세월 동안 이념의 틀이나 진영 논리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후보와 중도 실용주의를 표방하면서 우리나라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진영을 뛰어넘는 후보 중 누구를 선택하느냐의 기로에 선거"이라고 말했다.


선거 전략에 대해서는 "선거에 왕도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하면서 주민 한 분 한 분께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인지를 잘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해 나가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의동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전부터 선관위에 도착해 세 후보 중 가장 먼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유 후보는 "곧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될 텐데 시민들의 함께 이번 선거를 꼭 승리로 이끌어 평택을에 더 큰 도약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선거 전략과 관련해선 "현재 이재명 정부를 위한 의석은 충분하다"며 "지금 필요한 건 평택시만을 위한 의석이다. 시민 여러분께서 위대한 선택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조국 후보도 이날 오전 9시30분쯤 선관위에 들러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조 후보는 "더 낮은 자세로 더 절실하게 제2의 고향 평택의 유권자들을 만나겠다"며 "지금까지 해왔듯 뚜벅뚜벅 모든 거리와 골목을 누비면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살피고 뜻을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조국을 택하면 조국이 이긴다. 조국을 택하면 평택이 큰다"고 말했다.


단일화와 관련해선 "수도 없이 말씀드렸다"며 "지금 따로 얘기 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진심으로 진심을 얻겠다는 게 저의 전략"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날 세 후보 외에도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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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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