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과기정통부, AI 기업 사이버보안 프로젝트 대응방안 간담회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5.08 15:53
수정 2026.05.08 15:53

고성능 AI 모델 보안 영향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데일리안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의 사이버보안 프로젝트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성능 AI 모델에 대한 보안 영향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참석자들은 AI 보안모델 영향에 대해 사이버보안 분야에 상당한 변화를 줄 것이라는 견해와, 과대 평가된 측면이 있어 우려가 과도하다는 의견 등 엇갈리는 평가를 내놨다. 다만 미토스 등 고성능 AI 기반 사이버보안 서비스의 등장에 따라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장단기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는 점에는 의견을 일치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의 사이버보안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한 정보비대칭 해소 노력과 함께, AI로 인한 사이버 위협을 AI 보안역량 강화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합심해 AI 보안주권을 확립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경훈 경제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이슈로 인해 우리 사회 정보보호 패러다임도 이제 AI기반 보안으로 대전환을 더 늦추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내 AI 보안 특화 모델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사회 전 분야에 제로트러스트 철학의 확산, 양자보안 등 원천적인 방어체계 확립 등 관련 대응방안을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