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2025’ 발간…지난 1년간 국채시장 발자취 담아
입력 2026.04.29 16:00
수정 2026.04.29 16:01
2025년 국고채 시장 동향·주요 통계 등 담아
재정경제부.ⓒ연합뉴스
지난 1년간의 국채시장 발자취를 담은 국채 백서가 발간된다.
재정경제부는 2025년 국고채 시장 동향 및 주요 통계, 2025년 주요 정책 등을 담은 국채 백서, 국채 2025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발간사를 통해 “2025년 우리 경제는 자국우선주의 통상외교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주요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에 직면했지만, 우리 국채시장은 226조2000억원의 국고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하여 연간 발행규모 200조원을 최초로 돌파했다”며 “추가경정예산, 재정 신속집행 등 경제회복 노력을 뒷받침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앞서 해외 투자설명회, 외국인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등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2025년 외국인 국채투자가 역대 최대규모 58조7000억원을 달성하며, 외국인 국채 보유 비중도 역대 최고치인 25.7%를 경신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는 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투자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시장 인프라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정부 내에 시장동향 분석 및 리스크 대응 전담조직을 신설,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국채 발행 및 국채시장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우리나라 국채 시장을 소개 및 홍보하기 위해 영문판 ‘Korea Treasury Bonds 2025’도 함께 발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