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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수) 오늘, 서울시] 하반기 '동행일자리' 6943명 모집…상반기보다 345명 확대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4.29 09:13
수정 2026.04.29 09:13

1일 6시간 근무…월 평균 세전 약 180만원 받게 돼

'한성부의 영역, 기능, 사람' 등 3가지 중심 전시 구성

市, 서울빵 제품군 확대 예정…내달 초엔 팝업 판매도

올해 서울 동행일자리 홍보 포스터. ⓒ서울시
1. 다음 달 1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서 상담·신청 가능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참여 대상자 6943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보다 345명 늘어난 것이다.


서울 동행일자리는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디지털 안내, 돌봄, 안전 지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 또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돕는 공공 일자리 사업이다.


올 하반기에 진행되는 서울 동행일자리 분야별 인원은 ▲ 돌봄·건강 약자 지원 963명(169개 사업) ▲ 경제 약자 지원 531명(83개 사업) ▲ 사회 안전 약자 지원 2330명(249개 사업) ▲ 디지털 약자 지원 709명(55개 사업) ▲ 기후환경 약자 지원 2410명(207개 사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다음 달 1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은 18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가구원 합산 중위소득 85% 이하이면서 합산재산 4억9900만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1일 6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일급은 6만2000원 수준으로 월 평균 세전 약 180만원을 받는다.


2. 서울역사박물관, 조선 수도 행정 다룬 기획전 '한성부입니다'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7월12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조선시대 수도 한양을 운영하던 관청 한성부에 대한 전시 '한성부입니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1997년 개관 준비 특별전 '한성판윤전'의 성과를 바탕으로 개관 이래 박물관이 수집해 온 한성부 관련 사료를 집대성했으며 한성부 관원들이 남긴 다양한 기록을 통해 한성부의 모습과 그 기능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급입안(斜給立案), 보물로 지정된 최초의 판한성부사 성석린의 교지를 비롯해 한성부의 관할범위를 표시한 성저오리정계석표(城底五里定界石標) 등 90건·99종의 유물을 선보인다.


전시는 '한성부의 영역, 기능, 사람' 이라는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다음 달 29일에는 '서울 문화의 밤, 문화로 야금야금' 프로그램에서 담당 학예연구사의 전시 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3. '덜 달아서 더 팔렸다'…서울빵 출시 열흘 만에 1만개 팔려


서울시는 제빵기업 고려당과 협업해 선보인 '서울빵'이 출시 열흘만에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강도시 서울'의 가치를 일상 먹거리로 구현하면서 최근의 저당·건강식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공략했다는 분석이다.


'서울단팥빵'은 발효 공정을 도입해 풍미는 살리면서 단팥소 당도를 기존 대비 36% 낮췄다. '서울 통밀브레드'의 경우 설탕과 버터를 아예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서울시는 서울빵 1만개 판매 돌파의 성과를 동력 삼아 서울빵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해치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한 팝업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시청 서울갤러리에 한시적으로 서울단팥빵 팝업 매장을 운영해 나들이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건강한 간식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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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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