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4월 28일(화) 오늘, 서울시] 서울시-도쿄도, AI·데이터 행정 손잡았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4.28 08:55
수정 2026.04.28 08:55

서울시-도쿄도, 디지털 분야 협력 MOU 체결

고립·은둔 청년 지원 위한 기관 협력 체계 마련

한강서 서울함 페스티벌·한강플플 어드벤처 운영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사진 오른쪽)과 타카노 가쓰미 도쿄도 디지털서비스국장이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디지털 분야 협력 MOU 협약식에 참석한 모습. ⓒ서울시
1. 서울AI재단·GovTech 도쿄 간 협력도 병행


서울시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스시테크 도쿄 2026'에서 도쿄도(東京都)와 디지털 분야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과 타카노 가쓰미 도쿄도 디지털서비스국장이 참석해 양 도시를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미야사카 마나부 도쿄도 부지사의 서울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디지털·IT 분야 정책 교류의 연장선이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DX) 시대 공동 대응을 위한 5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행정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 ▲행정 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 ▲공공 부문 디지털 인재 육성 ▲상호 방문 및 행사 참여를 통한 인적 교류 ▲그 밖에 디지털전환 관련 정책 협력 등이다.


양 도시는 서울시 디지털도시국과 도쿄도 디지털서비스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상호 방문과 협의를 통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서울AI재단과 GovTech 도쿄 간 협력도 병행해 정책 공유, 공동연구, 기술 교류, 실증사업, 인재양성 등 실무 중심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 서울시고립예방센터–서울청년기지개센터, 고립청년 지원 업무협약


서울시고립예방센터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는 지난 23일 서울시 내 고립·은둔 청년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립·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두 기관의 설명했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상담, 프로그램 연계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서울시고립예방센터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외로움안녕120’ 전화상담 서비스와 고립·은둔 가구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이용 청년과 연계한다.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는 상시로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하고 이들을 고립예방센터 전문 지원체계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수진 서울시고립예방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들의 발굴부터 지원 연계까지 협력체계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립·은둔 청년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3. 서울시, 가정의달·어린이날 맞아 한강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5월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과 뚝섬한강공원 내 자벌레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는 해군 문화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서울함 페스티벌'을,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에서는 놀이·체험·공연·먹거리가 결합된 '한강플플 어드벤처'가 각각 운영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함공원과 한강플플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해군 체험부터 놀이와 공연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까지, 한강 곳곳에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서울시'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