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월) 오늘, 서울시] 2026 서울환대주간, 내달 1일~8일 운영
입력 2026.04.27 09:32
수정 2026.04.27 09:33
명동역 인근 '환대센터'·여의도 한강공원 내 '환영부스' 핵심 거점
제2서울핀테크랩, 초기 핀테크 기업 111개사 지원
서울시, 지난 2021년 이후 총 4109㎞ 규모 상수도관 세척 실시
2026 서울환대주간 포스터. ⓒ서울시
1. "공항 출발부터 도심 체류까지 일관된 환영 메시지 제공"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 서울환대주간(Seoul Welcome Week 2026)'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달 첫째 주는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 등 주요 동북아시아 국가의 휴가 기간이 겹친다. 여기에 최근 BTS 공연 이후 외국인 방한 수요가 증가해 다음 달 첫째 주에 봄철 성수기 관광 수요가 서울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환대주간은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집중되는 명동과 여의도 등 도심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명동역 인근 '환대센터'와 여의도 한강공원 내 서울스프링페스티벌과 연계한 '환영부스'를 핵심 거점으로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집중 운영된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안내소와 지역관광 안테나숍에서는 다음 달 8일까지 환대 이벤트가 이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항 출발 단계부터 도심 체류까지 일관된 환영 메시지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전반에서 환대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 서울시, '제2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모집…예비창업자까지 지원 확대
서울시는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의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전용 육성 거점 '제2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기업 총 8개사를 다음 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지난 2023년 개관 이후 초기 핀테크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인큐베이팅 거점이다. 서울시는 창업 초기 기업은 제2서울핀테크랩에서 시장 안착을 지원하고 성장 단계 기업은 여의도 서울핀테크랩에서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단계별 육성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제2서울핀테크랩은 초기 핀테크 기업 111개사를 지원해 ▲매출 430억원 ▲투자유치 134억원 ▲고용창출 344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 올해 모집부터 예비창업자의 입주‧참여 수요를 반영해 예비창업자도 멤버십 형태로 선발해 지원 범위를 창업 이전 단계까지 확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망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해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주·멤버십 기업 선정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입주는 오는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3. 서울시, '깨끗한 아리수' 공급 위해 2028년까지 2088km 규모 상수도관 세척 추진
서울시는 수돗물 '아리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장기사용 상수도관 관리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8년까지 기존 343㎞에 달하는 상수도관 교체 계획에 더해 총 2088㎞ 규모의 상수도관 세척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 상수도관 세척 법제화 이후 상수도관망 기술진단결과 세척이 필요한 관로에 대해 순차적으로 세척을 시행하고 있다. 그간 상수도관 대형관 137㎞, 소형관 3972㎞ 총 4109㎞에 달하는 관세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재개발·재건축 보류 지역 등에 거주해 관 교체가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배관 세척비와 수도꼭지 필터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7079가구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