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본격화...‘2026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입력 2026.04.24 09:21
수정 2026.04.24 11:03
교육부터 본선까지 단계별 육성…내달 13일까지 접수
2억9천만원 규모 지원…7월 본선서 15개 팀 선정
'2026 ANSAN START UP청년창업 경진대회'디지털 홍보자료.ⓒ안산시제공
안산시가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안산시는 24일 ‘2026 안산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ANSAN START UP’ 통합 브랜드로 추진되는 대표 청년창업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경진대회 형식을 확대해 ‘청년창업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1986년 4월 22일 이후 출생한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운영 중이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 또는 팀이다. 모집 분야는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모바일, 로봇, ICT, 블록체인, AR, 3D프린팅, 디지털 플랫폼, 소셜미디어 기반 기술 등 4차 산업 융합 전 분야다.
대회는 서류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 뒤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전 평가를 거쳐,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사업계획 수립 및 IR 컨설팅을 지원한다. 본선 경진대회는 7월 25일 열리며, 최종 15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총 2억 9,000만 원 규모의 재원이 투입되며, 수상 결과에 따라 사업화 자금과 시상금이 차등 지원된다. 대상 수상팀에는 최대 4,700만 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과 시상금이 제공된다.
박진우 안산시 청년정책관은 “청년창업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번 경진대회가 청년 창업가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 청년큐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안산시 청년큐브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