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강등 인천 유나이티드…전달수 대표이사 사임
입력 2024.11.12 13:50
수정 2024.11.12 13:50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가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
인천 구단은 전달수 대표이사가 이달 15일을 끝으로 대표직을 사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에 부임하여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과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이끈 바 있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가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
인천 구단은 전달수 대표이사가 이달 15일을 끝으로 대표직을 사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에 부임하여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과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