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삼성 준법위, 정현호 부회장 등 TF장들과 간담회 "준법경영 논의"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2.11.23 16:38
수정 2022.11.23 16:39

준법 관련 리스크 방지 방안 논의

삼성전자 서초 사옥.ⓒ데일리안DB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위)는 23일 오전 10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사 TF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기 위원회 구성 후 상호 소통 및 준법 경영에 대한 상호 논의를 위해 마련된 해당 자리에는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박종문 삼성생명 부사장 및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삼성그룹은 현재 사업지원·EPC(설계ㆍ조달ㆍ시공)·경쟁력 강화 등 3개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삼성전자 및 관계사의 공통 이슈를 협의하고 있다.


준법위 관계자는 "TF 활동과 관련한 준법 관련 리스크 방지 방안을 포함해 상호 자유로운 논의를 했으며, 향후에도 소통의 자리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