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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1분기 영업익 1230억...전년比 5.7%↑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2.04.22 18:07
수정 2022.04.22 18:07

IB 관련 수수료 수익 증가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올해 1분기 어려운 영업 환경 속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선방했다.


22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2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3조45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2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5% 줄었다. 다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23.51% 증가했다.


하나금융은 “하나금융투자는 금리상승과 증시조정 등 악화된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업금융(IB) 관련 인수주선·자문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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