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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아이스아메리카노 3잔까지 100원에 드립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1.07.22 11:11
수정 2021.07.22 11:12

24일 하루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시 이프레쏘‧바리스타 100원

ⓒ이마트24

이마트24가 7월 24day(이사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혜택으로 원두커피 알리기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이달 24일 단 하루,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 원두커피를 100원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24가 판매하고 있는 이프레쏘 원두커피는 아메리카노(HOT) 1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1500원으로 네이버페이 결제 시 핫(HOT)/아이스 상관없이 100원에 구매가능하다.


정상가격으로 결제 후 차액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페이백 하는 방식으로 이프레쏘 아이스아메리카노 구매 시 1400원이 페이백 된다.


페이백 금액 기준 1인당 5000원까지 가능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3잔까지, 핫아메리카노는 5잔까지 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24 바리스타 커피도 동일한 이벤트가 진행됨에 따라 2000원인 바리스타 아이스아메리카노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 이프레쏘 원두커피는 100% 싱글오리진 ‘브라질세라도 NY2’ 원두가 사용되며, 약 1000만원에 달하는 이태리 명품 커피 머신 ‘세코(saeco) 그랑 이데아’를 통해 추출된다.


브라질 세라도 지역은 커피 재배 조건에 최적인 초목, 토질, 기후를 가지고 있는 좋은 품질의 생두 생산지로, 수확부터 세밀하게 관리돼 최상의 상태로 유지된 원두를 통해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마트24 이프레쏘 아메리카노는 고성능 머신과 고급 원두를 사용해 우수한 품질의커피를 제공하면서도 업계 최저 가격인 1000원(아메리카노 기준)에 최대 용량(300ML)으로 가성비를 높였다. 이마트24 이프레쏘 원두커피는 현재 4000여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다.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콘셉트의 바리스타 커피 역시 이마트24의 차별화된 커피다.


현재 600여점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마트24 바리스타 커피 매장에는 세코(saeco) ‘그랑 이데아’와 ‘그랑이데아 카푸치노’가 입점돼 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다양한 메뉴를 제조할 수 있도록 1000만원 대 커피머신 2대가 운영되며, 100% 싱글오리진 원두 2종(케냐AA,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 중 고객이 원하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케냐 AA는 묵직한 바디감, 과일향과 균형 잡힌 단맛이 특징으로 남성들이 선호하는 원두로 꼽히고 있다. 콜롬비아 후일라 수프리모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원두 산지인 콜롬비아 원두로 뛰어난 향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원두커피 론칭부터 싱글오리진 원두 사용을 고수하면서 고객들에게 고품질 가성비 커피를 제공함에 따라 원두커피 매출은 매년 평균 2배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원대로 이마트24 바이어는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두의 품질관리와 맛에 신경쓰고 있다”며 “한 번도 마셔보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 번만 마셔본 고객은 없도록 하겠다는 생각으로 원두커피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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