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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분양부터 입주 후까지 고객 경험 혁신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6.07.31 11:06
수정 2026.07.31 11:06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입주민 체험형 서비스 프로그램 아이파크 데이를 확대 개편했다. 사진은 단지 내에서 피에로 퍼포먼스와 풍선아트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이 브랜드 개편과 입주민 체험 프로그램, 상담 채널 확대 등을 통해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분양부터 입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3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완판을 시작으로 천안 아이파크시티 5·6단지와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 등에서 청약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파크로쉬 서울원과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가경 아이파크 6·7단지, 광주 학동4구역 등에서 분양에 나선다. 올해 전체 공급 물량은 약 1만3000가구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공급 확대와 함께 아이파크 브랜드 전면 개편, 입주민 체험형 서비스, 서비스 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IPARK현대산업개발은 HDC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이파크 브랜드를 전면 개편했다.


기존 주거 중심 브랜드에서 벗어나 고객의 일상과 경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연결하는 ‘라이프 플랫폼’ 브랜드로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새 아이파크 브랜드는 ‘Vision Becomes Life’를 중심 가치로 내세웠다. 주거와 도시를 기반으로 레저와 스포츠, 리테일,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연결해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파트를 비롯한 공간 자체보다 고객에게 어떤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 체계도 재정립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입주민 체험형 프로그램 아이파크 데이를 운영하는 모습.ⓒIPARK현대산업개발
전국 14개 단지에서 ‘아이파크 데이’ 운영


입주 이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주요 단지에서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인 ‘아이파크 데이’를 진행했다.


아이파크 데이는 기존 홈커밍데이와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한 서비스다. 입주민이 단지 안에서 직접 참여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드닝 체험과 아이파크 그리기, 즉석 사진 촬영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주방 도구 연마, 공용부 살균·소독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함께 운영했다.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과 취약계층 쌀 나눔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 4월 대전 아이파크시티를 시작으로 범어 아이파크와 당진 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3·4·5단지, 군산호수공원 아이파크 등 전국 14개 단지, 1만147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지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아이파크에 거주하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품질 관리·모바일 상담 강화


고객 서비스 품질 관리 체계도 고도화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024년 건설사 최초로 한국서비스진흥협회의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와 품질 관리 수준, 서비스 혁신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한다.


회사는 올해 사후관리 심사를 앞두고 고객 응대 체계와 품질 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있다. 입주 초기부터 운영 중인 고객 관리 시스템과 서비스 개선 활동도 지속한다.


입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등 SNS 기반 상담 채널도 확대할 계획이다.


모바일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문의할 수 있도록 하고, 접수된 요청이 담당자에게 신속하게 전달되도록 고객 응대 절차를 개선한다.


문의 접수부터 처리 현황 안내, 결과 공유까지 이어지는 과정도 체계화한다. 입주 초기 전담 조직 운영과 고객 응대 교육도 함께 강화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고객의 일상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이파크의 지향점”이라며 “브랜드와 서비스, 품질 전반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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