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화장품 사업 해볼까?"…한국콜마, '플래닛147' 온라인 도입
입력 2021.04.15 17:12
수정 2021.04.15 17:13
트렌드 기획 신상 제안·선택 하면 즉시 상품화

한국콜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일반인들이 성공적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래닛147'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온라인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래닛147은 한국콜마가 운영하는 뷰티& 헬스 프로덕션 플랫폼으로 지난해 6월 론칭했다.
론칭 당시 화장품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이너뷰티를 포함한 건기식 사업까지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플래닛147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사업 상담과 오프라인 체험 서비스 신청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손쉽게 접속해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 설계가 디자인 된 점도 특징이다.
류호정 플래닛 147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장은 "플래닛 147의 다양한 시도와 콘텐츠를 고객에게 알리고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다가가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며 "더 나아가 본인의 브랜드와 제품에 접목시켜볼 수 있도록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이 이번 오픈한 홈페이지의 목표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