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시작부터 안전하게…TS, 공항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입력 2026.08.06 17:44
수정 2026.08.06 17:48
한국교통안전공단이 8월6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공항에서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 현장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이 교통안전문화 및 항공보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TS는 6일부터 7일까지 제주국제공항에서 범정부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 현장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초행길 렌터카 운전 시 안전수칙과 항공보안수칙을 널리 알리고, 제주 여행의 시작부터 안전수칙을 인식하고 실제 이동 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선 TS는 제주국제공항 이용객 누구나 오늘도 무사고 안전 서약에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고 ▲타이어, 차량 외관 이상 유무 확인 ▲운전석과 사이드미러·룸미러 조정 ▲기어·방향지시등·전조등·와이퍼 등 조작장치 확인 ▲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후 출발 등 렌터카 안전수칙과 6대 핵심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이날 진행된 현장 캠페인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항공 등 유관 기관도 함께 참여해 안전수칙 실천을 독려한다.
‘오(5)·늘·도 무(0)·사(4)·고’를 상징하는 5.04초 시간 맞추기 게임(스톱워치)과 함께 음주 운전 고글, 고령자 체험키트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내 전광판에,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면세점내 스크린에 각각 안전수칙 캠페인 영상을 8월 한 달간 집중 홍보해 캠페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제주도 렌트카 500대의 뒷좌석 손잡이 옆에 ‘안전벨트 무조건 착용’ 강조 스티커를 부착하여 관광객의 안전벨트 착용 실천을 독려하는 생활밀착형 캠페인도 전개한다.
아울러 TS는 같은 기간 제주국제공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와 연계한 항공보안문화 확산 현장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국내선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 전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수칙과 기내반입금지물품 정보를 사전에 안내해 보안검색 과정의 여객 불편과 적발 물품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TS 항공안전처․드론관리처가 합동으로 참여해 ‘항공보안 자율신고’, ‘기내반입금지물품’, ‘불법드론’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한다.
항공보안 부스에서는 실제 보안검색 현장에서 자주 적발되는 물품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체험 코너를 운영한다.
특히 TS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검색서비스 가칭 ‘출발전 확인하GO!’의 2차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이용객이 직접 확인해 보는 ‘셀프체크’ 방식으로 만족도 조사를 병행한다.
TS는 이번 제주공항 2차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응답 속도와 사진 인식 정확도 등을 보완하고, 항공보안365 포털에 정식 기능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여행지의 교통거점인 제주공항을 오고 가는 모든 분이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과 항공보안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며 “TS는 교통안전 대한민국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국 교통거점에서 유관 기관과 협업해 현장 캠페인을 이어가며 모든 국민이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