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 신임 대표에 안효조 부사장 선임
입력 2021.01.05 13:51
수정 2021.01.05 13:52

GC녹십자헬스케어는 안효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 신임 대표는 지난해 GC녹십자헬스케어에 합류해 디지털 헬스케어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 등을 맡아왔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안 대표 취임을 계기로 "‘생활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