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이석희 사장 "EUV 장비 계획대로 입고...10나노 4세대부터 적용"
입력 2020.11.04 10:36
수정 2020.11.04 10:36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4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 완공되는 이천 M16 팹(공장)에 극자외선(EUV·Extreme UltraViolet) 전용 클린룸 공간이 마련된 상태"라며 "장비도 스케줄대로 입고될 예정으로 1a(10나노 4세대) D램 생산부터 EUV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발도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장비에 대한 역량도 이미 연구소에 있는 EUV 장비들을 통해 확보돼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