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11월 6일 컴백…YG,사활 걸었나
입력 2020.10.26 09:58
수정 2020.10.26 09:59
데뷔 3개월 만에 세 번째 컴백
블랙핑크 뮤비 전담 서현승 감독 투입
그룹 트레저(TREASURE)가 11월 6일 컴백한다. 데뷔한지 3개월 만에 벌써 세 번째 컴백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의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쓰리’(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두운 배경 속 번개가 치는 듯한 스크린 영상 앞에 선 트레저 멤버들의 뒷모습 실루엣이 담겼다. 또한 신곡 발표 날짜를 알리는 ‘2020.11.06’ 숫자가 크게 새겨져 있다. 이번 컴백은 두 번째 싱글 발매 이후 49일 만이다.
앞서 트레저는 데뷔곡 ‘보이’(BOY)와 ‘사랑해’(I LOVE YOU)로 강렬한 음악과 칼군무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도 크다.
YG는 앞서 트레저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전하며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과 전혀 다른 장르의 곡”이라며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를 전담해오던 서현승 감독이 처음 투입됐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