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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김하늘, 이기우 입시 브로커 폭로 성공할까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0.19 20:00 수정 2020.10.19 18:25

ⓒJTBC ⓒJTBC

'18 어게인' 김하늘이 이기우와 체육관에서 긴장감 높이는 맞대결을 펼친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제작진은 19일 방송을 앞두고 김하늘(정다정 역)과 이기우(최일권 역)의 일촉즉발 상황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서로의 눈을 똑바로 직시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이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멈추고 지켜보게 한다. 급기야 주먹을 높게 치켜들고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이기우와, 바닥에 쓰러져 있는 김하늘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일권이 학부모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입시 브로커임이 드러나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다정은 일권과의 대화를 녹음해 비리를 신고하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제작진은 "오늘(19일) 김하늘과 이기우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귀띔하며 "당당한 선택을 위해 이기우의 만행에 정면으로 맞서는 김하늘의 강단 있는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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