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 밤부터 아침까지 이어진 노래대결 '광주의 흥은 이제부터'
입력 2020.07.31 12:58
수정 2020.07.31 12:59
tvN‘서울촌놈’에서 차태현과 이승기의 ‘론리 나이트’ 무대가 공개된다.
오는 8월 2일 방송하는 tvN ‘서울촌놈’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흥 포텐’이 터지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는 “진정한 광주의 흥은 이제부터”라고 예고했다. 출연진들은 한밤중의 ‘BK배 노래자랑’은 물론, 아침에는 남도밥상을 걸고 ‘모닝 노래 대결’을 펼친다. 무엇보다 차태현과 이승기는 ‘론리 나이트’를 열창하며 가수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제대로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광주로 떠난 서울촌놈 차태현, 이승기가 광주 토박이 BK 김병현, 유노윤호, 홍진영과 함함께 높은 텐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유노윤호가 중학생 시절 활동했던 댄스팀 ‘B.O.K’ 멤버들이 깜짝 등장, 유노윤호를 당황하게 했다.
tvN '서울촌놈'은 매주 일요일 오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