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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에 동생, 총격 사건으로 사망 충격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0.07.13 17:20 수정 2020.07.13 17:20

툴루즈에서 총에 맞아 숨져

세르지 오리에. ⓒ 뉴시스 세르지 오리에. ⓒ 뉴시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세르지 오리에가 총격 사건으로 동생을 잃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3일(한국시간) ‘유럽1’과 ‘르 포인트’ 등을 인용해 오리에의 동생 크리스토퍼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리에의 동생은 이날 오전 툴루즈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총격 사건은 나이트클럽 근처에서 발생했고, 치명상을 입은 오리에 동생은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 선고를 받았다.


가해자는 도주 중이고, 아직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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